운동

운동을 하고 변화한 내 삶

스톨폼앗이 2022. 9. 22. 19:28

순리자로 살던 제가 운동을 삶에 적용시켜 변화된 모습은 천지차이입니다. 저는 아직도 소위 말하는 멸치(마른 사람을 칭하는 말), 마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작한 저의 운동은 '헬스'입니다. 요즘은 주변 사람들에게 "열심히 하나보다", "보기 좋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을 하고 변화한 저의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1. 긍정맨

저에게 최근 들어 지어진 별명이 있습니다. 바로 YES맨입니다. 저는 자신감도 없고 자존감도 현저히 낮았습니다. 예를 들면.. 우물에 돌을 던졌는데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무엇이든 '잘못'으로 넘겼습니다. 그런 저에게 운동을 하고   생각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정답은 없지만 오답은 있다" 정답으로 향해 가는 길은 없지만 오답을 찾을  있는 힘이 길들여졌습니다. 긍정적이게  자신을 뒤돌아   있게 도와준  단추가 운동입니다. "말랐다", "살  쪄라", "멸치다", "여자  같아서 보기 싫다" 등등 예전엔 듣기 거북하고 때론 마음에 담아두었지만 지금은 운동으로 자의식 해체 했기에, "그래 그렇게 할게! 내가  열심히 해서 바디 프로필을 찍을게"라고 대답을 합니다.

운동은  보단 마인드의 바꿔준  단추이자 시발점입니다.

 

2. 자신감


"할 수 있다" 이 한마디에 많은 의미부여를 항상 했습니다. 즉, 저 말에겐 지금 나 에겐 '무엇이 필요한지', '어떤 상황인지', '실천이 가능한지', 등등 오만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핑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운동이 처음에는 마냥 즐거움으로 다가오지 않았고 긍정적이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는 없는 자신감을 끌어모으고 운동을 수행하니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문구가 내 머릿속을 스쳐지났습니다.

항상 되새기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서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밖에 못하냐?라는 식으로 말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하다 보니 어느새 중량과 근육량은 증가를 하고 몸도 서서히 변화를 보이니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일상생활에도 어려운 상황이 생기면 겁부턴 먹던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발을 내딛습니다.

 

3. 습관


다들 습관의 중요성의 말을 들어보셨고, 이미 충분히 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느끼는 습관은 무섭기도 하고, 선한 영향을 주기도 하는 것이 습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운동을 하고    에겐 정리정돈, 생활 속의 부지런함, 식사 크게는 3가지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러다 보니 깨끗한 업무환경을 가지고 있고, 하루를 부지런하게 생활합니다. 며칠 전에는 골프가 배우고 싶기에 새벽엔 골프 저녁엔 헬스를 병행 중에 있습니다.

 챙겨 먹지 않던 아침, 점심 저녁도 대충대충 생활이 힘들다는 이유로 거슬렀습니다. 특히 저녁엔 유흥으로 하루하루를 즐겼던 날도 많습니다. 하지만 운동을 시작하고 기초대사량 증가와 동시에 규칙적으로 먹는 습관이 생겨 3끼 꼬박꼬박 먹습니다.  에겐 이런 습관이 내일을 바꾸는 힘이 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매력을 뽐낼 정도로 몸이 좋은 것도 아니며, 이성에게 끌일 몸도 당연히 아닙니다. 그저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는 중입니다. 이런  에겐 몸의 목표가 아닌 사람으로서 목표가 있습니다.  버티고 살아남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작은 행복으로 다른 사람에겐  행복으로 베풀어주고 싶고, 누군가에겐 희망의 아이콘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한 발 한 발 하다 보니 자신감과 함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포기하지 마세요. 핸드폰을 보는 시간에 움직이기라도 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으신  지금 당장 자리에 일어나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보십시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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